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MMORPG ‘이카루스’의 제1회 펠로우 공모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제1회 펠로우 공모전은 유저가 직접 디자인한 펠로우를 실제 게임 속에 구현할 수 있는 혜택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

실제 공모전을 진행한 지난해 12월부터 총 4주간 유저들이 기대 이상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대상 외에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아차상이 추가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 최대 엘룬 3000개를 지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유리의 선물상자를 준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트 디렉터가 작업한 당선작의 원화가 공개돼 향후 펠로우 구현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선된 펠로우 중 추가 선별을 통해 일부 작품이 게임 속에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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