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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필드 오브 파이어, FPS의 모든 재미를 모바일에 담았다
이승희 기자 | 승인 2016.03.12 00:46

"필드 오브 파이어는 모바일에서도 콘솔이나 온라인 FPS게임에서 느낄 수 있었던 높은 타격감과 실시간 다대다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한 게임입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 게임 '필드 오브 파이어'를 지난 2월 25일 정식 출시하며 FPS 장르 첫 도전에 나섰다.
 
레드불릿스튜디오에서에서 개발한 '필드 오브 파이어'는 세계 유명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모바일 FPS게임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실시간 PVP, 1인칭 시점에서 경험하는 높은 타격감이 특징이다.

'필드 오브 파이어'는 출시 이후 50만에 육박하는 다운로드와 함께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5위를 달성하는 등 '백발백중' 이후 잠잠하던 모바일 FPS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로 떠오르고 있다.

레드불릿스튜디오 김영진 대표를 만나 그들이 그리고 있는 '필드 오브 파이어'의 모습을 확인해 보았다.

유저의 의견을 반영한 모바일 최적화 FPS

"필드 오브 파이어를 개발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FPS게임의 재미를 쉽게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총기의 반동부터 UI까지 모바일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레드불릿스튜디오는 김영진 대표를 비롯한 모든 개발진이 온라인 시절부터 FPS와 TPS 등을 개발해 온 인력으로 구성된 슈팅게임 전문 개발사다.

온라인 게임 개발에는 익숙했지만, 모바일 게임이 처음이었던 레드불릿스튜디오는 총기의 특성부터 맵의 크기까지 모바일에 최적화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진행했다. 또한 1달 가량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반영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바이크와 보트 추격전, 변형체 소탕전 등 각 스테이지 별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시나리오 모드', 끝없이 이어지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도전모드', 1:1부터 3:3까지 즐길 수 있는 실시간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변칙적인 FPS게임 본연의 재미를 위해 다대다 전투에 집중

"현재 필드 오브 파이어는 의외의 플레이가 다수 발생하는 FPS게임 특유의 재미를 살리기 위해 3vs3 다대다 전투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고유 스킬을 가진 용병 시스템도 더해져 전략의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FPS게임의 가장 큰 매력은 언제 어디서 총탄이 날아오는지 모르는 긴장감과 변칙적인 플레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조작이 불편한 모바일에서는 이런 재미를 느끼기란 쉽지 않다.

'필드 오브 파이어'는 모바일에서도 FPS게임 본연의 재미에 충실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고, 이를 위해 선보인 것이 '용병 시스템'이다. 조작의 재미를 전략적인 콘텐츠로 바꾼 것이다.

'필드 오브 파이어'의 용병은 포격지원, 순간보호막, 치유, 전투드론 등 고유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황에 맞게 스킬을 사용하는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원하는 용병을 얻었다면 리더로 설정이 가능하다. 용병과 캐릭터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서로 다른 스킬을 가진 용병을 다양하게 조합하여 효율적인 전투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

특히 '필드 오브 파이어' 상화간의 협력과 다양한 플레이 패턴으로 즐길 수 있는 3vs3 전투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3vs3 전용 신규 맵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3vs3 전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클랜전부터 전략적인 레이드까지, 아직 보여줄 것이 많다
 
"현재 커밍순으로 표시된 클랜전을 비롯해 시나리오 모드 확대, 레이드의 느낌을 살린 협동 콘텐츠, 용병의 추가 등 신규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여 나갈 것입니다"

현재 '필드 오브 파이어'는 클랜을 통해 다른 용병들과 협동하여 친목을 도모하고 클랜 스킬의 향상, 경험치 상승 버프, 골드 획득률 증가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유저들의 요청이 많았던 '클랜전'을 추가해 클랜원들의 유대감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레이드 형태의 PvE 콘텐츠도 기획 중에 있다. 레이드에 등장하는 거대 보스는 다양한 공격 패턴을 지닌 형태로 등장하며, 용병의 전략적인 활용이 승패에 중요하게 작용되는 방식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필드 오브 파이어'의 핵심 콘텐츠라 할 수 있는 용병의 추가는 물론 더욱 높은 난이도의 시나리오 모드, 신규 PvP 맵 등 기존 콘텐츠를 확장하는 업데이트도 준비 중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필드 오브 파이어는 모바일 FPS게임이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유저들에게 더욱 만족감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니 앞으로도 필드 오브 파이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승희 기자  cpdlsh@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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