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의 최강 보스는 응징자 메이즈렘이다. 최근 5.0 하이데바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영원의 탑 내부에 있는 보스이다.
응징자 메이즈램이 시전하는 마력의 갈고리 뒤에 이어지는 충격의 여파와 폭발적인 지진은 상태 이상과 높은 데미지로 데바들의 공략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또한, 대상자를 이동 불가, 침묵, 봉쇄 상태로 만드는 영혼 흡수는 파티 원들을 집중하게 만드는 요소이기도 하다.
리니지2 라이브 서버의 최강 보스는 하늘과 땅의 주인 헬리오스이다. 거인 종족을 아우르는 고대 거인족 최강의 황제로, 결전 요새 슈페리온의 최종 보스이다.
헬리오스 레이드는 102레벨 이상이 도전할 수 있는 월드 레이드이다. 결전 요새 슈페리온의 메인 함교에서 전투가 진행된다.
최강 무기는 월드 보스인 지룡 안타라스, 화룡 발라카스 그리고 풍룡 린드비오르가 주는 드래곤 클로이다. 용이 드랍하는 무기는 용에 따라 그 종류가 다르지만, 동일한 등급의 공격력, 마법력, 동일 효과의 옵션 및 스킬을 지니고 있다.
월드 보스 무기는 리니지2에서 그레이드가 없는 아이템으로 캐릭터의 레벨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며, 각 용에 해당하는 공격 속성을 지니고 있다. 각 용에게서 드롭되는 월드 보스 무기는 파편 등급이며, NPC를 통해 일반, 상급, 최상급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리니지2 클래식 서버의 최강 보스는 바이움이다. 엘모아덴의 최고의 전성기를 이룩해 내었던 바이움. 그는 신의 영역에 도전해 신과 같은 힘을 얻고자 신들이 사는 천상에 닿을 수 있는 건물인 영원의 탑을 건설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를 거인의 도전과 마찬가지로 생각한 창조의 신 아인하사드는 저주를 내려 탑의 1/3 가량을 무너뜨린다. 탑이 무너지면서 건축 기술자들과 마법사들은 모두 죽고 만다.
오만의 탑 최상단에는 오만의 탑을 건설한 고대의 황제, 바이움이 잠들어 있다. 바이움은 75레벨 보스 몬스터로, 100명 이상의 파티원이 모여 연합을 이루어야 도전할 수 있는 최고 난이도의 레이드이다.
리니지의 최강 보스는 2015년 10월 잊혀진 섬이 다시 열리면서 등장한 에이션트 가디언이다. 잊혀진 섬의 중앙 계곡에 잠들어 있으며, 평소에는 바위 모습을 하고 있다가, 일정 대미지를 주면 본 모습을 드러낸다.
신규 마법에 필요한 재료아이템과 PvP에 특화된 방어구와 함께 가이아의 격노, 히페리온의 절망, 타이탄의 분노, 크로노스의 공포 등 최고 등급의 무기 아이템을 드랍한다.
리니지 최강의 무기는 그 유명한 일명 집행검으로 불리우는 진명황의 집행검이다. 리니지의 최고 권력자만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집행검과 유사한 능력을 갖고 있는 각 클래스별 대표 아이템들이 있지만, 이중 가장 대표적인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다.
지난달 25일 아이템의 데미지와 스턴 레벨 +2가 추가 되면서, 아이템의 가치는 더욱 더 높아졌다. 2015년에는 +5 진명황의 집행검 인챈트 성공 유저가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