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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가 또 다른 시즌의 대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기반으로 출시되는 새로운 '피파온라인3'의 시즌이 1월 1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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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줄시됐던 10u 시즌 선수들이 2010년 유럽 클럽 대항전(UCL)에서 활약했었던 선수들을 뽑아서 출시된 시즌이라면, 이번에 출시되는 2010WC 시즌은 남아공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을 뽑아 선출해, 또 다른 월드컵 시즌 카드들의 출시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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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의 우승국, 스페인

우승국가는 무적함대 스페인. 당시 유로 2008과 함께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승을 하면서 메이저대회 연패를 달성했다.

그와 함께 FIFA랭킹 1위를 기록하면서 스페인의 전성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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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적함대의 엔진 [샤비 에르난데스]

 

당시 샤비는 스페인 중원의 엔진을 자처하면서 높은 패스 성공률과 보급률, 그리고 패스의 순도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쳐보이며 스페인이 자랑하던 높은 점유율의 주된 엔진이 되었다.

(하지만, 더이상 피파온라인3에서의 샤비는 볼 수 없다.-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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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슬리 스네이더

준우승 국가 네덜란드의 특급 미드필더 베슬리 스네이더, 그의 중거리 슈팅과 패싱 능력은 공격의 시발점이 되었고, 상대의 골문을 먼거리에서도 위협하면서 네덜란드를 이끌었다. 이번 10시즌 월드컵 시즌이 출시되면 그동안 외면 받아왔던 스네이더의 진 면모를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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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수트 외질

 

독일의 신성으로 평가 받았던, 외질은 전차군단의 휘발류가 되어 세계 일류 플레이 메이커가 된다. 이때, 외질은 베르더브레맨에서 조제 무리뉴 감독의 부름을 받아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선수중 한명이라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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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 수아레스

 

포를란과 함께 우루과이를 이끌면서 공격의 핵심이 되었던 선수.

비록, 가나전에서 손으로 골을 막아 구설수에 오르긴 했으나, 우루과이가 4위에 오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렇게 새로운 시즌이 출시됨에 따라, 그들의 활약이 다시 재조명 되고, 새로운 시즌의 출시로 피파온라인3의 이적시장에 큰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임팩트 엔진이 출시되면서 시즌카드들을 사실상 몰락했다고 봐도 무방한 상태.

과연 이번 10시즌 월드컵 카드들이 출시되면서 시즌카드의 새로운 바람이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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