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jpg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에 신규 대전 모드 ‘실시간 난투장’ 등을 담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실시간 난투장은 최대 6인의 유저들과 실시간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대전 모드로 맵 곳곳에 존재하는 함정과 다양한 버프 아이템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난투장에서는 제한시간 내 획득한 점수에 따라 순위가 나눠지며 차등적으로 보상이 지급된다.
넷마블은 ‘실시간 난투장’의 원활한 매칭과 활성화를 위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프리시즌을 가진 후 본격적인 정식시즌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고레벨도 45에서 50으로 확장됐다. 여기에 방어에 특화된 수호신 날개, 공격에 특화된 사신 날개 등 신규 날개 파츠 아이템 6종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 외 이용자 편의성과 재미 강화를 위해 유저 가이드 시스템 추가를 비롯해 길드 대전 및 스킬 수정 등 대대적인 개선작업이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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