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가맹 PC방에서 온라인 액션 RPG '크리티카'의 PC방 퍼블리싱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웹젠은 올엠(대표 이종명)과 크리티카의 PC방 사업 제휴를 맺고 지난 17일부터 전국 1만 2천여개 웹젠 가맹 PC방에서 게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휴로 웹젠 PC방에서 크리티카를 즐기는 PC방 유저는 다양한 게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웹젠 PC방에서 크리티카에 접속하면 던전 입장 시 소모되는 피로도가 평일과 주말에 30, 50씩 추가된다. 크리티카에서 각 캐릭터는 110의 피로도를 갖고 있으며 던전을 공략하는 데 필요한 고유 자원이다.
 
웹젠 PC방에선 레벨에 맞는 강화 무기, 부활석 3개 등의 게임아이템들과 스테이지 완료 시 추가 경험치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캐릭터 육성 지원과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PC방 전용 아바타인 천공의 기백을 사용할 수 있다.
 
크리티카의 신규 캐릭터인 노블리아의 등장을 기념해 웹젠 가맹 PC방 유저에게 다양한 펫과 초액션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게임 쿠폰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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