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_프리스타일_11주년 기념 업데이트.jpg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서비스 11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벌써 10+1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캐릭터 '팀 프로젝트 나타' 2종 추가가 핵심이다.

메인 기록 내 루즈볼 획득 기록, 지난 시즌 랭킹 보기 시스템, 농구공 스킨 시스템 등 신규 기능을 추가해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지난 10년간의 프리스타일 히스토리 보드, 10년전 배경음악 및 로딩화면을 적용하는 등 과거 흔적도 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11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기간 내 신규 캐릭터 팀 프로젝트 나타를 키우면 그 만큼 레벨 상승권을 지급한다.

팀 프로젝트 나타 캐릭터를 육성할 경우 훈련 지원 포인트, 스킬슬롯 등 '폭풍지원 물품'을 준다. 또,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하면 11주년 기념 업적과 칭호를 준다.

오는 21일까지는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뽑기판 위에 유저 본인이 상위 보상 상자를 옮기고 뽑기권을 구매하면 된다.

뽑기판은 가로, 세로 각각 6칸이며, 상위 보상 상자는 상자 1개 당 4개의 아이템이 존재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결과에 따라 포인트, 빙고쿠폰, A급 포텐카드, 스페셜 캐릭터 슬롯 등의 아이템을 준다.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