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pg넥슨(대표 박지원)은 신작 온라인게임 ‘트리오브세이비어(이하 TOS)’의 공개서비스(OBT)를 오는 17일 실시한다.
 
TOS는 동화 그래픽을 바탕으로 개성 있는 다양한 직업군과 높은 자유도를 내세운 오픈월드 MMORPG다.

OBT 버전에선 캐릭터 레벨이 최대 280까지 오픈되며, 200개 이상의 맵과 1700종 이상의 몬스터가 공개된다. 길드 간 전쟁을 펼칠 수 있는 길드 시스템과 7단계의 신규 직업 등 새로운 콘텐츠도 선보인다.
 
유저는 소드맨, 아처, 클레릭, 위자드 등 4종의 직업을 시작으로 최대 7단계(랭크)까지 전직을 하며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넥슨은 오는 11일부터 TOS의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하고, 15일부터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는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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