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pg넷마블게임즈는 20일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아트북을 출간했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세븐나이츠 아트북은 개발초기부터 현재까지 지난 2년 6개월 간의 일러스트, 원화, 콘셉트 아트, 스케치 등 총 400종의 아트소스를 수록한 특별 북으로 게임에선 볼 수 없는 30컷가량의 미공개 이미지도 담겨 있다.
 
아트북에는 스케치부터 채색까지 일러스트 제작과정과 세븐나이츠의 아트 역량을 집중한 400여종의 캐릭터 콘셉트 디자인, 무기, 의상 등을 세세히 담았다. 마지막 장에 수록된 스토리 씬은 화보를 통해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듯 세븐나이츠 세계관을 표현했다.

세븐나이츠 아트북 한정판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쇼핑몰 CJ몰에서 3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아트북 한정판을 구매하면 신규 영웅 ‘노호’와 300루비(게임캐시)를 얻는다.

배봉건 넷마블넥서스 대표는 “세븐나이츠 아트웍의 방향성은 대중적인 판타지, 아시아 국가들의 색채를 중후한 중세 세계관에 이질감 없이 녹이는 데 있다. 특히 400여종의 캐릭터에 우리의 의도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갖은 노력했다”며 “게임 유저, 동종업계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를 희망하는 이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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