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신작 온라인게임 ‘아르피엘’의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사전 예약은 ‘수신학원 입학 예비소집’을 모티브로 유저가 앞으로 플레이할 캐릭터의 ‘반 이름’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예약한 반 이름은 첫 번째 캐릭터 생성 시 캐릭터 닉네임 앞에 적용되며, 정식서비스 후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아르피엘 공식 홈페이지 내 사전 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이에 참여한 유저는 정식서비스 후 사용 가능한 아이템 패키지(염색 앰플 3종 각 10개, 미트볼 10개)를 선물한다. 

 

오는 26일부터는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가 진행된다. 클라이언트를 미리 설치한 유저 중 100명을 추첨해 ‘아르피엘 교통카드’를 증정한다. 

 

내달 3일 정식서비스에 돌입하는 아르피엘은 동물을 모티브로 한 수인 캐릭터가 등장해 수신학원을 배경으로 모험이 펼쳐지는 학원 RPG로 협동 레이드 및 채집 등 다양한 동아리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