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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게임은 19일 MMORPG '검은사막'의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로 네이버 회원은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간단한 동의 절차만으로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다.

다음게임은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 오픈과 함께 소서러 각성무기인 ‘사신낫’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고객 지원 이벤트인 ‘모험가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검은사막에서 두 번째로 공개되는 각성무기인 사신낫은 범위 공격과 멀리 있는 적를 끌어 당겨 베는 식의 다양한 연계기를 가능케 해 근거리 스킬 중심의 소서러가 다양한 형태의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다음게임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사신낫 획득 유저 중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게임캐시(165펄 상자)를 지급한다.

네이버 채널링과 함께 ‘모험가 인재 양성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이는 다음과 네이버 회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신규 유저 정착 지원 이벤트로 앞으로 2주간 신규 모험가는 초기 정착에 필요한 의상과 탈것, 생산도구 등을 받는다. 

또한 최초 접속일을 기준으로 7일간 칼슈타인 무기의상세트(7일), 텀벙텀벙 낚시복 세트(7일), 속옷상자, 칼슈타인 마구세트(7일), 카마실브의 축복(7일), 봉인된 전투의 서(7일) 등 다양한 인기 캐시 아이템이 지급되며, 금괴 110G(1100만 은화), 탈것(말), 채집도구 6종, 낚시도구, 블랙스톤 등 푸짐한 아이템이 추가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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