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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KeSPA)가 한 해 동안 e스포츠를 빛낸 선수들을 시상하는 e스포츠 어워드 대상 후보를 공개했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이번 e스포츠 어워드는 2015년 대한민국의 e스포츠를 빛낸 우수종목, 선수, 팀을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e스포츠 시상식이다.

2015 e스포츠 어워드에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과 함께 수여되는 공로상, 심사위원단이 선정하는 특별상, 해외에서 e스포츠로 국가의 위세를 널리드러낸 선수 혹은 해당 팀 종목에 시상되는 우수 해외활동상 3가지 부문으로 특별상이 시상된다.


본상은 5개 공인 종목별(피파온라인3, 서든어택, 스타크래프트2, 리그오브레전드, 하스스톤) 최우수 선수상, 최우수 팀상, 최우수 지도자상, 최우수 종목상, 최우수 지자체상, 대상 6개 부문으로 시상된다.


e스포츠 팬들이 직접 뽑는 올해의 인기선수 투표도 진행된다. 리그오브 레전드 최우수 선수상 후보 15명 중 5명, 스타크래프트2 최우수 선수상 후보 10명 중 3명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투표는 오는 21일까지 2015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특별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중복 투표 방지를 위해 1인 1회 참여로 제한된다. 투표에 참여한 팬들은 추첨을 통해 경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OGN을 통해 생중계된다.


◆ 2015 e스포츠 어워드 후보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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