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pg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18일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의 YG엔터테인먼트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3탄 ‘아이콘(iKON)’ 펫을 선보인다.
 
테일즈런너는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악동뮤지션, 안영미, 유병재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남녀대첩’ 등 여러 가지 이벤트를 연이어 진행하고 있다.
 
이번 3탄의 주인공 아이콘은 데뷔 전부터 실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은 YG엔터테인먼트의 기대주다. 아이콘 펫은 B.I, 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 등 일곱 멤버의 톡톡 튀는 개성을 담고 있다. 여기에 보너스 경험치, 분노 지속 시간 증가 등 유저의 달리기를 도와줄 다채로운 능력도 보유한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내달 22일까지 상점에서 아이콘 캡슐을 구입해 하나 이상의 펫을 보유한 유저에게 추첨을 거쳐 아이콘 사인 CD를 선물한다. 7종 펫을 모두 보유한 유저에게 ‘앙리 3세의 선물함’ 아이템과 게임 내 마을을 꾸밀 수 있는 ‘아이콘 단체 피규어’ 등을 지급한다. 이 중 5명을 뽑아 YG엔터테인먼트의 사옥을 방문할 수 있는 혜택을 추가로 준다.
 
18일부터 내달 9일까지 ‘유지 장치 엠블럼’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지 장치 엠블럼은 게임 플레이 중 경험치와 TR(게임재화)을 증가시켜주는 특별 아이템이다. 달리기를 하면서 유지 장치 재료 3개를 모은 뒤 공원 지역 내 일꾼 삐에로에게 가져가 코인으로 교환하는 임무를 10회 반복하면 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한편, 테일즈런너는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세텍 컨벤션 센터에서 ‘10주년 기념 생일파티’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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