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3일 신작 모바일게임 ‘제노니아S:시간의균열’을 글로벌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

제노니아S는 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게임빌의 대표적인 자체 개발 브랜드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6편이 출시돼 누적 다운로드 5000만건을 돌파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RPG다.

제노니아S는 시리즈의 강점인 탄탄한 스토리를 중심으로 슬래셔, 레인저, 파이터 등 개성 있는 5종의 캐릭터를 활용해 최대 4명 유저가 실시간으로 보스를 사냥하는 ‘실시간 레이드’, 다른 유저와 대결하는 ‘아레나 모드’, 대규모 몬스터를 사냥하는 ‘몬스터 웨이브’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UI)를 비롯해 자동 전투 및 소탕권을 이용한 쉬운 플레이, 레벨 제한 없이 강력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장비’ 시스템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