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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5 월드 챔피언십’ 결선 티켓의 일반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판매된 ‘리미티드 콜렉션 티켓’ 500장은 1분만에 매진되며, 팬들은 처음 열리는 블소 월드 챔피언십의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에 판매되는 결선 일반 티켓은 양일권과 단일권이다. 양일권 500석, 단일권 3000석(13일 1500석, 14일 1500석)으로 결선 티켓 전량을 판매한다. 양일권은 4만원, 단일권은 2만원이다.

티켓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http://sports.ticketlink.co.kr/esports/ncs#reservation)를 통해 판매된다.
 
현장 관람 고객은 각각 신규 의상 2종으로 구성된 오피스룩 패키지(11월 13일)와 스쿨룩 패키지(11월 14일)를 받을 수 있다. 양일 모두 관람 시 특별 선물도 얻는다.
 
한편, 와일드 카드전은 내달 1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블소 토너먼트 시즌1·2의 파이팅포인트(FP) 상위 총 8명(강덕인, 김경우, 김신겸, 김형주, 박진유, 이수환, 최성진, 한준호)의 선수가 참여한다.

5전 3선승제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마지막 한 장 남은 월드 챔피언십 행 티켓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와일드 카드전 전 경기는 내달 1일 오후 2시부터 블소 공식 홈페이지와 OGN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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