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PG웹젠의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이 모바일게임으로는 처음 동 시간에 국내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모두 매출 1위에 올랐다.

뮤오리진은 22일 구글플레이 매출 1위에 오른 것에 이어 23일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에 올랐고, 원스토어에선 출시 후 176일째 1위 자리를 유지하는 등 국내 주요 오픈마켓에서 동시에 매출 1위에 오른 첫 게임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한국 모바일시장에서 해당 3사의 앱스토어 시장점유율은 2015년 현재 90%이상을 차지하면서 국내 오픈마켓 시장 사실상 점유하고 있다.
 
해당 3사의 오픈마켓에서 모두 동시에 매출 1위에 오른 기록은 국내 출시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중에서도 첫 사례라고 웹젠이 설명했다.
 
웹젠은 뮤오리진의 흥행이 실시간 200인 길드공성전, 서버 대전 등 유저 간 전투(PvP) 콘텐츠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웹젠은 뮤오리진을 통해 홍보모델 장동건을 앞세운 두 번째 공감 캠페인 ‘사람과 함께하다’를 시작하며 보다 공격적으로 게임을 알리고 있다.
 
웹젠이 제안하는 공감 캠페인은 게임을 즐기는 네트워크 안에서 모두가 이어지는 세상이 구현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온라인 게임 네트워크로 만난 모든 이들과 오프라인에서도 시공간을 넘어 추억과 사람, 희망을 함께하자는 주제를 3회에 걸쳐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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