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15일 자체 개발 신작 모바일게임 ‘주사위의신’을 글로벌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주사위의신은 66종의 스킬 카드와 갈림길 요소, 황금 송아지 시스템, 통행료 강화 규칙 등의 흥미요소가 도입된 보드게임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외형의 캐릭터, 화려한 주사위 효과가 구현됐으며, 국가별로 잘 알려진 현지 성우를 기용해 보고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작품은 모든 국가의 유저가 하나의 서버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실시간 매칭 시스템과 다국어 지원, 이모티콘 도입 등 국가 간 언어문화적 장벽을 낮췄다.

 

조이시티는 한류 예능으로 자리잡은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중인 이광수, 김종국, 강개리, 송지효, 지석진을 ‘주사위의신’의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조이시티는 향후 런닝맨 멤버 5인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