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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글로벌 게임사를 지향하는 미래 가치를 함께하고, 게임 산업에 대한 관심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신입 및 경력 사원 공개 채용을 15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실시한다.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프로그래밍, 기획, 국내사업, 해외사업, 글로벌사업, 웹서비스, DB, 플랫폼개발, QA, 개발PM 등 10개 부문이다.
 
경력직은 국내사업, 해외사업, 로컬라이징, 서버, 클라이언트, 기획, UI, 웹서비스, DB, 플랫폼개발, 게임운영, 게임QA, 법무 등 13개 직무에 대한 공채를 진행한다.
 
경력과 신입 모두 나이와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나 해외사업 등 일부 직무는 외국어(중국어·영어) 구사 능력이 필수다. 지원 희망자는 웹젠 채용 홈페이지(https://webzen.recruiter.co.kr)에 접속해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 심사 후 필기시험, 실무 면접, 인성 검사, 임원 면접 순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내달 중순 이메일 공지 및 개별 통보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부터 정식 근무를 시작한다.
 
웹젠은 오는 22일과 26일 각각 판교테크노밸리와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대규모 채용 박람회에 참가해 공채 알리기에 나선다. 두 채용 박람회엔 웹젠의 인사담당자가 참가하며, 현장에선 웹젠의 하반기 공채 전형 절차와 각 직무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웹젠은 이번 공채에 앞서 사용자 편의 향상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http://company.webzen.com)와 채용사이트(https://webzen.recruiter.co.kr)도 새롭게 단장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된 화면을 지원하는 반응형 웹과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동일한 디자인 및 기능을 구현하는 크로스 웹 브라우징 등이 적용돼 PC나 모바일기기, OS환경에 상관없이 회사소개 및 공식 보도자료, 채용안내 등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명수 웹젠 인사지원실장은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는 웹젠은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이라며 “게임산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실력을 바탕으로 세계를 무대로 일할 많은 인재의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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