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모바일게임 기대작 '액션퍼즐타운'과 '아트디텍티브(가제)' 등을 연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컴투스는 RPG와 스포츠 게임은 물론 탄탄한 게임성을 지닌 인기 시리즈 후속작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라인업을 구성해 전 세계 폭넓은 유저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액션퍼즐타운

먼저 대표작 '액션퍼즐패밀리’ 시리즈의 최신작 '액션퍼즐타운'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미니게임의 강점을 이어가면서 학교, 지인 랭킹 등 기존 시스템이 전 세계 유저와 경쟁하는 콘텐츠로 탈바꿈한다.

 

아트디텍티브 역시 연내 공개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숨은 단서를 찾는 임무를 통해 비밀스러운 범죄 조직을 추적하는 전개로 몰입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트디텍티브

‘서머너즈워:천공의아레나’처럼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어갈 RPG 차기작 ‘원더택틱스’ 출격도 앞두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캐주얼 게임 장르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수한 개발력과 서비스 역량을 집중해 국내외 유저를 만족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