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pg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이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출시된 백발백중은 5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12일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는 5위로 지난 6일부터 톱5에 진입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선 매출 6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슈팅 장르로 최고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넷마블이 설명했다.
 
백발백중은 온라인 FPS 게임 수준의 타격감과 박진감을 높은 완성도로 구현했으며, 쉬운 조작 시스템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작품은 다양한 테마에서 즐기는 싱글 플레이를 비롯해 친구와 실시간으로 총격전을 벌이는 대전 모드, 최대 4인이 팀을 이뤄 거대 보스를 공략하는 레이드 모드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지원한다.

넷마블은 2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미션 및 무한 모드에서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푸짐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무한모드 12스테이지까지 완료한 유저는 다이아 100개를 받는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백발백중을 장기 흥행작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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