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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남미 최대 게임 시장인 브라질에서 개최된 '브라질 게임쇼 2015'에서 게임 한류 알리기에 앞장섰다.
 
컴투스는 미국, 일본,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을 넘어 신흥 게임 시장으로 급부상 중인 남미에서 열린 브라질 게임쇼를 통해 인기작을 전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함께 글로벌 유저들과 소통했다.
 
지난 9일 개막해 12일 막을 내리는 브라질 게임쇼는 올해 8회를 맞은 남미 최대 규모의 글로벌 게임 축제다. 컴투스는 국내 게임 기업으로 유일하게 독립부스를 마련하고 모바일게임 한류 리딩 기업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 등 남미 지역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서머너즈워를 선보였으며, 자유로운 게임 체험 지원과 게임 영상 시연 및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 활동, 부스 방문객에게 한정판 선물 증정 등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컴투스 관계자는 "남미 최대의 신흥 게임 시장인 브라질에 대한민국 게임의 우수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알리고 게임 한류를 전파하기 위해 전 세계 유저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라 "앞으로 글로벌 유저들과 소통하며 모바일게임 유행을 이끌어 가는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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