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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8일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대회 전용 신규 맵 ‘지하철’을 업데이트했다.
 
지하철은 실제 지하철 역 곳곳을 배경으로 제작된 폭파미션 전용 맵으로 8대8로 클랜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번 신규 맵 개발 과정엔 ‘다크울프스퍼제’ ‘제닉스스톰’ 등 실제 서든어택 리그 명문 클랜팀이 테스터로 참여, 완성도를 높였으며, 내달 개막하는 ‘2015 윈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의 새로운 공식 대회맵으로도 쓰인다.

넥슨은 지하철 맵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정해진 맵 숙련도 레벨을 달성하는 유저에게 3만 경험치와 ‘특급’ 칭호를 지급하며, 클랜전에서 신규 맵을 3회씩 플레이할 때마다 다양한 ‘마이건 스킨 주무기’ 아이템을, 총 21회를 플레이하면 ‘닉네임 변경권’을 선물한다.
 
내달 5일까지는 풍성한 혜택을 주는 가을맞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근성 게이지’를 채우면 30분마다 ‘한글 코인’을 수집할 수 있으며, 수집한 코인으로 신규 ‘한글 주무기’를 얻을 수 있는 ‘한글 무기상자’와 인기 주무기(최대 360일), 영구제 수류탄 등이 담긴 ‘꿀단지 보급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PC방에서 접속 시 인기 주무기와 보조무기 등 6종의 아이템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주고, 누적 출석체크 횟수에 따라 TRG21(IS) Devil(7일), AK47 Devil(7일), 돌격 기간연장상자 등 인기 아이템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신규 유저 및 최근 60일 간 접속 기록이 없는 휴면 유저가 복귀할 경우 2015 비키니 캐릭터세트(3일), TRG21(IS) 흑사(3일) 등으로 구성된 특별 보급품 아이템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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