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pg컴투스는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5(이하 컴프야2015)’에 랭킹 대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랭킹 대전은 기존 친구 대전에 이어 선보이는 컴프야2015의 두 번째 유저 간 전투(PvP) 콘텐츠로 노멀 리그 1개, 레어 리그 2개, 스페셜 리그 3개, 히어로 리그 4개, 플래티넘 리그 3개 등 총 5레벨의 13개 리그로 구성된다.
 
랭킹 대전을 통해 유저 간 순위 경쟁을 펼칠 수 있으며, 경기 진행 중 승부처에서 게임에 개입해 직접 플레이도 가능하다. 리그 내 승패에 따라 상위 레벨의 리그로 올라가는 승격 시스템이 적용돼 재미를 더한다.

또한 매주 성적에 따라 선수팩, 스타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으며, 리그별 우승자 중 추첨을 통해 행운의 구단으로 선정되면 특별 선물이 추가로 주어지는 등 혜택이 강화됐다.

컴투스는 이번 랭킹 대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12일까지 랭킹 대전 플레이 및 승급 횟수에 따라 PvP 장비 뽑기권, 고급선수팩, 마일리지팩 등 다양한 선물을, 오는 11월 7일까지 접속한 유저에게 플래티넘 선수카드를 지급한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오후 6시 30분에 우편함을 통해 특별 선물도 준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프야2015 유저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보다 강화된 PvP 콘텐츠인 랭킹 대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리그 내 다른 유저와의 경쟁을 통해 승리의 즐거움을 느끼고 다양한 혜택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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