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는 신작 모바일게임 ‘버블플래닛’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버블플래닛’은 화면 터치로 방울을 쏘아 같은 색상의 방울을 3개 이상 맞추는 간단한 방식으로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1:1 대전 게임이다.

방울더미를 많이 모아 빠르게 터뜨릴수록 고득점을 올릴 수 있으며, 점수를 획득해 화면 가운데 위치한 지지대를 상대방 쪽으로 밀어낼수록 승리 확률이 높아진다.

대전시간은 1분 내외로 빠르게 진행되며, 게임시간이 1분이 넘어가면 ‘클라이막스’ 기능이 발동돼 게임이 더 빠르게 진행되는 등 긴장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작품은 친구와 즐길 수 있는 ‘친구대전’, 등급에 따라 자동 매칭된 유저와 겨루는 ‘VS모드’, 싱글모드로 우주의 별자리를 탐험하며 단계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별자리탐험(PvE)’ 등 3가지 모드가 도입됐다.

 

여기에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펫도 만날 수 있다. 고유의 능력을 지닌 캐릭터와 펫을 수집하고 조합해 점수 공략에 활용할 수 있다.

 

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는 버블플래닛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3만명에게 게임캐시와 펫 뽑기권 2장씩을, 비공개 테스트(CBT)에 참여했던 모든 유저에게 한정판 캐릭터 및 펫 뽑기권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