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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 신작 3종을 필두로 국내외 퍼블리싱 대작을 선보여 글로벌 시장에 승부수를 던진다.
 
자체 개발 RPG로 턴제 방식의 전략성을 내세운 ‘크로매틱소울’, 동화 풍의 감성적인 그래픽이 구현된 ‘나인하츠’, 전략적인 파티 플레이가 강점인 ‘몬스터피커’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8000만건에 육박하는 ‘카툰워즈’ 시리즈 최신작 ‘카툰워즈3’도 가세한다. 이들 작품은 ‘몬스터워로드’ ‘피싱마스터’ 등 최대 4년의 수명에 이르는 스테디셀러 게임을 다수 보유한 게임빌 고유의 모바일 노하우가 총동원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크다. 국내 개발사는 물론 해외 개발사와 손잡고 선보일 유망 퍼블리싱 작품까지 포진돼 주목된다.
 
유명 지적재산권(IP)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제노니아S:시간의 균열’과 ‘확산성밀리언아서’도 글로벌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게임빌은 대작 라인업을 바탕으로 전 세계 시장을 잇따라 공략할 계획이다.
 
게임빌은 “최근 유럽 현지 법인까지 열어  전 세계 12개 국가에 거점을 마련했다”며 "올 하반기 화두를 글로벌 ‘대작’으로 정하고 총 10여종의 신작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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