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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퍼스트4피규어


닌텐도 위(Wii)용 인기 어드벤처 게임 ‘젤다의전설:황혼의공주’의 ‘젤다 공주’ 스테츄가 349.99달러(약 37만원)에 선을 보인다.

주요 외신은 1일 피규어 전문 제조업체 퍼스트4피규어가 ‘젤다의전설:황혼의공주’의 한정판 젤다 공주 스테츄를 350달러에 올 4분기 정식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젤다 공주 스테츄는 실물의 1/4 축소판인 17인치(약 43센티미터) 크기로 고품질 폴리스톤으로 제작됐으며, 손으로 직접 채색한 점이 특징이다.

보도에 따르면 ‘젤다의전설:황혼의공주’ 팀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이번 피규어는 아티스트 고란 사도예비치의 주도로 젤다 공주의 섬세함과 우아함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젤다 공주 스테츄는 전 세계에 2500개만 한정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퍼스트4피규어 홈페이지(http://www.first4figures.com)를 통해 선주문이 진행 중이다. 이 스테츄는 화려한 풀 컬러 포장에 진품 인증 카드가 동봉된다.

한편, 퍼스트4피규어는 지난해 ‘젤다의전설:황혼의공주’의 가논도르프와 잔트 스테츄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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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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