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쿤소프트(대표 조영종)는 22일 신작 모바일게임 ‘마계삼국지’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한다.

‘마계삼국지’는 출시 전 4일간 진행된 사전 테스트에서 재방문율 90%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었으며, 평점 4.6으로 구글플레이의 ‘핫이슈’ 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

이 작품은 삼국지 캐릭터로 일대다의 통쾌한 무쌍 전투를 즐기는 액션 RPG다. 230종의 맵, 삼국지 등장인물과 마계 세력 캐릭터 326종, 무기와 방어구 아이템 740종 등이 마련됐다.

사전 테스트에서 ‘월드 보스 대전’의 보스 몬스터로 등장해 화제를 일으킨 ‘메르스’가 다시 나온다. 메르스는 유저의 캐릭터를 공격할 수 없고 일방적으로 공격을 당하는 몬스터로 피해를 준 기준으로 순위가 정해진다.

조영종 라쿤소프트 대표는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마계삼국지’가 소셜게임과 퍼즐게임으로 먼저 인정받은 라쿤소프트의 저력을 증명할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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