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천공의아레나’의 글로벌 출시 1주년에 앞서 신규 몬스터 등을 담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신규 몬스터는 돌격상어, 해적선장, 머메이드, 해왕 등 4종으로 여름을 맞아 시원한 바다 콘셉트로 마련됐다.

후반 레벨의 유저를 위한 ‘차원 균열’도 첫선을 보였다. 차원 균열은 게임 속 대륙 곳곳에서 이벤트를 형태로 발생하며, 승리 시 기존 전투보다 풍부한 보상이 주어진다.

길드 상점 내 신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길드전을 통해 전설의 소환서 조각 100개를 모으면 4성 이상의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으며, 공격력, 방어력, 치명피해, 체력 등 길드전 전용 버프(이로운 효과) 건물도 만날 수 있다.

김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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