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카카오게임을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되고싶어’에 신규 소환수를 담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절세미녀 선장 ‘라비다’와 최고 암살자 ‘크로우’가 새롭게 선을 보인다. 라비다는 대형 범선을 지휘하는 여선장으로 모든 배들이 난파됐던 폭풍우에도 사상자 없이 무사히 돌아와 높은 명성을 얻었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쉽과 빛나는 미모의 소유자다. 이제까지 없던 유닛의 전체 부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까지만 고급 소환 상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차원의 결계-검게물든 손톱’이 개방된다. 차원의 결계 어둠 속성 스테이지인 ‘검게물든 손톱’에선 암살자 크로우가 등장한다. 크로우는 비밀스러운 암살자 집단에서 최강자를 칭하는 코드명이다.

미소년 ‘연인의 족제비군’, 연애가 하고 싶은 ‘졸업생 임민구’ 등 3성 소환수 10종의 진화된 5성 소환수가 2차로 업데이트됐다. 또한 일반 스테이지보다 경험치를 많이 획득할 수 있는 ’수련장’도 추가됐다.

김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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