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신작 모바일게임 ‘던전트래커즈’의 사전 예약자가 25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일본 내 사전 예약 사이트인 ‘예약톱10’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던전트래커즈’는 지난 11일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사전 예약이 진행됐으며, 일주일 만에 누적 신청자가 25만명을 넘어서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던전트래커즈’는 카드를 활용한 전략 플레이와 과거 유행한 택틱스 RPG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지난 2월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바 있다.

조이시티는 이달 중 ‘던전트래커즈’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에 출시해 안정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로 초반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김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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