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카카오게임을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신규 맵 ‘요새섬멸전’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요새섬멸전은 라인, 트리플, 관광지 독점 등 이 작품만의 흥미요소에 자신의 요새를 지키고 상대방의 요새를 먼저 파괴하면 승리하는 새로운 조건이 추가돼 재미를 더한다.

특히 본인 요새 도착 시 상대방 요새를 집중 공격하는 ‘요새 총 공격’, 관광지 도착 시 생성되는 ‘요새 보호막’, 상대방 요새 도착 시 발동하는 ‘기습 공격’, 임시 요새 도착 시 내 건물이 함께 상대방 요새를 공격하는 ‘지원 공격’, 상대방 요새에 큰 피해를 입히는 ‘폭탄 투하’, 폭탄을 해체해야 성공하는 ‘미니 게임’ 등 다양한 기능으로 박진감 있는 승부를 겨룰 수 있다.

‘모두의마블’은 요새섬멸전이 추가되면서 기존 어드벤처맵, 월드맵, 우주맵, 한국맵, 테마파크맵 등 총 6개 맵을 갖추게 됐다. 이를 통해 유저는 각기 다른 재미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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