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의 디앱스게임즈는 개그맨 정형돈과 함께 촬영한 모바일 MMORPG ‘선국’의 TV 광고 영상을 3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영화 ‘패왕별희’의 경극을 패러디한 콘셉트로 정형돈과 모델 성이리스가 호흡을 맞춰 ‘선국’의 재미와 즐거움을 코믹하게 담았다.

패왕별희 분장을 한 정형돈은 광고에서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며, ‘선국’의 대표 캐릭터 ‘항아’를 연기한 성이리스와 최고의 콤비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선국’ 광고 영상은 공중파 TV를 비롯해 케이블 TV, 극장 예고 스크린, 지하철 행선기 등을 통해?3일부터 만날 수 있다.

정상길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장은 “정형돈을 ‘선국’의 홍보모델로 채택해 보다 친근하고 대중적인 게임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유저 저변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