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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M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모바일 레이싱 게임 ‘다함께차차차’가 카카오톡 게임하기(이하 카톡게임)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600만 건을 달성하는 등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31일 서비스가 시작된 ‘다함께차차차’는 출시 이틀 만에 카톡게임 인기게임 순위 1위에 올랐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5일 만에 인기무료 1위, 일주일 만에 최고매출 1위를 기록했다.

‘애니팡’과 ‘드래곤플라이트’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무료와 최고매출 1위를 달성하기까지 약 20일 정도가 소요된 만큼 ‘다함께차차차’의 인기 상승세는 상당히 가파르다.

‘다함께차차차’는 좌, 우, 점프 등 세 가지 조작으로 모든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한 쉬운 조작법과 다양한 자동차를 활용해 스릴 있는 레이싱을 펼치며 친구와 점수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넷마블은 내달 초 아이폰용 카카오톡 게임하기 버전 출시와 함께 신규 캐릭터와 다양한 차종 추가해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다함께차차차’는 레이싱 중 콤보를 쌓아갈 때마다 ‘차~’ ‘칡차’ ‘쌍화차’ ‘보리차’ 등의 성우 음성 서비스로 묘한 쾌감과 몰입감을 준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에 가속도가 붙고 있어 향후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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