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는 18일 신작 온라인게임 ‘슈퍼스타파이터’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

이와 함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유튜브 채널도 동시에 열고 게임 내 대표 캐릭터인 바바리맨 ‘존슨’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선 슈퍼스타를 향한 그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슈퍼스타파이터’는 자신의 파이터를 조작해 상대방의 본진을 파괴하는 AOS 게임 방식에 자원의 채취와 유닛 생산이라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요소가 접목된 점이 특징이다. ‘RTS 테마파크’를 콘셉트로 AOS, 디펜스 등 여러 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과 사물들이 캐릭터로 등장하는 점도 눈에 띈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에 등장한 바바리맨처럼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재미가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정재주 드래곤플라이 개발팀장은 “RTS가 가진 흥미요소를 분석해 다양한 형태로 구현하고 있다”며 “티저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슈퍼스타파이터’의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바바리맨의 티저 영상은 ‘슈퍼스타파이터’ 티저사이트(http://ssf.dfl.co.kr)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superstarfighter), 유튜브 채널(https://goo.gl/J4qafK)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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