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온라인 야구게임 ‘MVP베이스볼온라인’을 통해 1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2015 프로야구 승부 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매주 프로야구 경기가 펼쳐지는 날 승리팀을 맞히는 유저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방식이다. 승리팀을 맞힌 누적 적중 횟수에 따라 주간 적중 횟수, 총 적중 횟수, 누적 적중 순위에 해당되는 보상이 주어진다.

유저는 주간 적중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 MP(게임머니)를 획득할 수 있다. 총 적중 횟수로는 강화 초기화권 5개, 골드카드 강화 부스터 3개, 골드카드 영입권 1장, 10코스트 골드카드 영입권 1장 등을 누적으로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 누적 적중 순위 상위 30명에게는 최소 500만에서 최대 1억 MP가 개별 지급된다.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될 경우 승리팀을 모두 맞힌 것으로 처리된다.

조백제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과장은 “야구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프로야구 경기 승패에도 관심이 높은 편”이라며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어느 팀이 승리할지를 예측해보는 것이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판단돼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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