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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가 2013년 2분기 매출 151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모바일게임 호조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8.3% 증가했지만 웹보드게임의 보수적 기조 유지로 전분기 대비 3% 하락했다.


NHN엔터는 하반기 ‘드라켄상’을 포함해 4종의 신작 온라인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며, ‘드래곤프렌즈’ 등 모바일게임 기대작을 선보여 가파른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


한편, NHN은 2분기 매출 7226억원, 영업이익 1942억원, 당기순이익 1227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26.3%, 19.6%, 7.5% 상승한 수치다.

김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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