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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대표 김남철)는?2012년?3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66억원,?영업손실?10억원을 기록했다고?7일 밝혔다.

조이맥스는 3분기 ‘로스트사가’ 매출이 인도네시아에서 약진이 두드러져 전 분기 대비 23% 성장해 전년 동기 대비 11% 매출 상승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조이맥스는 모바일게임 신규 개발인력 채용과 지난 4월에 인수한 링크투모로우를 비롯해 피버스튜디오, 리니웍스 인수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영업손실이 발생하게 됐다.

조이맥스는 4분기 ‘실크로드워’를 비롯해 내년 ‘나이츠오브실크로드’ ‘두근두근레스토랑’ ‘에브리팜두번째이야기’ 등을 출시해 모바일게임 매출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남철 조이맥스 대표는 “향후 출시하는 모바일게임들이 조이맥스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4분기부터 조이맥스가 보유한 신작 게임의 매출 가세로 본격적인 실적 호전이 시작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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