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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전시관은 차세대 대형 MMORPG ‘블레스’로 꾸며진다. 이 전시관은 단일게임 최대 규모인 80부스 규모로 관람객의 편의를 고려한 개방형 구조와 새로운 관람 시스템이 도입돼 쾌적한 시연 환경을 제공한다.

부스 내에는 총 65대의 시연 PC로 구성된 대규모 체험 공간이 마련돼 보다 많은 관람객이 ‘블레스’의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46인치 LED TV 3대를 입체 서라운드 환경으로 연결한 ‘프리미엄 존’은 마치 게임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대규모 체험 공간 중 5개 좌석만이 프리미엄 존으로 구성되며 ‘프리미엄 존’ 참여는 지스타 특별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 신청 및 현장 이벤트를 통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부스 전면에 400인치 크기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고화질의 ‘블레스’ 스페셜 영상’을 공개한다.

전경훈 네오위즈게임즈 IMC사업실장은 “‘블레스’ 프리미엄 존은 관람객에게 체험 이상의 감동을 전달고자 마련한 공간”이라며 “‘블레스’를 찾는 관람객이 모든 면에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관에 배치되는 시연용 컴퓨터는 TG삼보와 공동으로 특별 제작한 ‘블레스’ 리미티드 PC다. 지스타2012 행사 종료 후 선착순으로 최대 3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구매자에게는 ‘블레스’ 1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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