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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작 및 업데이트 소식

컴투스홀딩스 -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생존자 ‘추적자 세바스찬’이 등장한다. 추적자 세바스찬은 기존 ‘세바스찬’ 캐릭터와 달리 직접 만든 창을 이용해 적에게 치명타를 가하는 탱커로 활약한다.

웹젠 - ‘뮤 온라인’의 여성 캐릭터 '그로우랜서'의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해당 캐릭터를 가장 빠르게 육성할 수 있는 ‘스피드 서버’를 운영한다. 이번 업데이트부터 그로우랜서 전용 옵션이 더해진 '마스터리 랜서 실드'가 추가된다. 여기에 분신을 소환해 공격하는 '오버스팅'과 광역 공격이 가능한 '와일드브레쉬' 등 그로우랜서만의 신규 '루드 스킬'을 추가한다.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 Master of Garden (이하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의 사전예약 일정을 티저 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웹젠이 퍼블리싱 하는 유명 애니메이션 원작의 수집형RPG 게임이다. 동명의 라이트 노벨에서 시작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며,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에 이어 게임으로도 제작됐다.

코그 - 그랜드체이스 모바일에 신규 전직 영웅 '명화린'를 추가하고, 동시에 신규 SS 영웅 ‘메이덴’ 사전예약을 실시 한다. '명화린'은 다수의 적을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조율 속성 마법형 영웅이다. 신규 영웅 SS ‘메이덴’의 사전예약은 19일부터 시작하여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에스지알에이 스튜디오 - 자사에서 개발한 전략RPG ‘드래곤에어 : 침묵의 신’을 금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드래곤에어 : 침묵의 신’은 이용자가 잃어버린 기억과 힘을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 주인공이 되어 동료를 만나고, 아덴시아 대륙의 비밀을 알게 된다. 3대 종족, 4대 직업을 선택해 힘, 지력, 매력 등 주인공 속성을 선호하는 스타일대로 자유롭게 커스텀할 수 있다.

 

# 기타 소식

그라비티 - 일본 도쿄에서 개최하는 ‘도쿄 게임쇼 2023’에 참가, 본사 및 해외 지사 출품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라비티는 이번 게임쇼에 본사와 해외 지사에서 준비 중인 타이틀 총 14종을 출품한다. 그라비티는 게임쇼 기간 동안 출품작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해 부스 방문객에게 게임 시연의 기회를 제공한다.

컴투스 -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지난 16일 대구광역시에서 한국 투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사는 16일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솔레일드서재’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5시간 동안 진행됐다. 앞서 공식 카페 등을 통해 참가자를 사전 모집했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150여 명의 참가자들이 행사 시작 전부터 현장을 찾으며 열띤 분위기를 조성했다.

엔씨소프트 - 캐릭터 브랜드 ‘도구리’가 신한카드와 제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상품 ‘신한카드 봄 도구리 에디션(이하 도구리 카드)’ 4종을 출시했다. 도구리 신용카드는 전 가맹점 최대 0.5% 캐시백, 대중교통 일 최대 200원 캐시백, 디지털 구독 최대 1만원 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도구리 체크카드는 국내외 이용금액 최대 0.3% 캐시백, 대중교통 일 최대 200원 캐시백을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 - 자사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 기부 프로그램으로 모인 성금 1,10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 독거노인 가구를 지원한다. 이번 기부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의 매칭 기부금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모였으며, 성남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100가구에 식료품, 건강식품, 생필품으로 구성된 ‘한가위 마음상자’를 전달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이하 BIC 조직위)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3(이하 BIC 페스티벌 2023)'이 지난 14일 종료된 온라인 페스티벌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앞서 진행된 8월의 데모데이를 시작으로 총 94개국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총 3,875,050의 뷰 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게임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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