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 신작 및 업데이트 소식

크래프톤 - 독립 스튜디오 5민랩이 신작 ‘킬 더 크로우즈’를 정식 출시했다. ‘킬 더 크로우즈’는 뒤틀린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한 탑다운 슈터 장르 게임이다. 이용자는 복수심에 불타는 총잡이 ‘이사벨라’가 되어 까마귀를 숭배하는 광신도들을 무찔러야 한다.

넷마블 - 모바일 신작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오는 9월 6일 정식출시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호요버스 - 추리 연애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미해결사건부’에서 ‘몽실몽실 친구들·하’ 기간 한정 콘텐츠를 진행한다. 이번 콘텐츠는 오는 24일부터 진행되며, 지난 5월에 진행된 ‘몽실몽실 친구들·상’ 콘텐츠에 이어 백은후 혹은 유신우와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을 돌보게 된다.

37모바일 게임즈 - 자사의 방치형 카드 전략 RPG ‘엘피스 전기M: 스피릿 각성’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엘피스 전기M: 스피릿 각성’은 동명의 소설 원작 애니메이션 IP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높은 퀄리티의 일러스트, 매력적인 캐릭터를 바탕으로 방대한 세계관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해긴 - 신작 모바일 RPG '데미안 전기:시간의 해적단'에 신규 시스템 ‘스킨’이 도입됐다. '스킨'은 보유 캐릭터의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적용시 캐릭터의 원화는 물론 모델링과 등급에 따른 능력까지 변화한다.

액션스퀘어 - ‘킹덤’ IP를 활용한 ‘킹덤 : 왕가의 피’의 CBT가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히 CBT를 체험한 유저 대부분은 수동 액션 기반의 ‘손맛’과 묵직한 ‘타격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개발진은 이번 CBT 진행 후 받은 다양한 유저 피드백을 반영해 보다 개선된 유저 컨텐츠로 연내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 기타 소식

컴투스 -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오는 9월 20일까지 커피 브랜드 ‘더리터’와 함께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리터’ 부산 본점에서는 오프라인 이벤트 매장도 운영된다. 오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해당 지점에서 음료를 구매한 선착순 100명에게 ‘서머너즈 워’ 굿즈, ‘더리터’ 굿즈 등이 담긴 랜덤박스를 제공한다.

펄어비스 - 전자제품 전문 쇼핑 플랫폼 컴퓨존과 콜라보 신제품 검은사막 커스텀 PC ‘컴은사막’을 23일부터 판매한다. 컴은사막은 검은사막의 세계를 여행하는 ‘모험가’를 위해 특별히 구성된 조립 PC다. 컴은사막은 100대 한정으로 할인 판매하며, 검은사막 클라이언트와 윈도우11이 기본 설치돼 PC 구매 시 바로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다.

그라비티 - PC 온라인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ROS 2023’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에서 ‘역삼동792’ 파티가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지역 대표팀으로 선발됐다. 총상금 규모 6,500만 원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ROS 2023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며 한국을 포함한 총 7개 지역의 라그나로크 온라인 대표팀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한다.

네오핀 - NFT-Fi 서비스 개발사인 일본 레나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레나 서비스의 네오핀 온보딩을 통한 NFT-Fi 사용처 확보, 거버넌스 토큰 레나의 디파이 상품 네오핀 출시, 네오핀과 레나 NFT-Fi 상품 채널링을 통한 제휴 사업, 네오핀과 레나 네트워크 양사의 글로벌 파트너사 상호 지원 등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트레져랩스 - 채널A와 펄스나인과 함께 가상 인플루언서 프로젝트 ‘버츄얼 휴먼’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트레져랩스는 프로젝트 총괄을 맡아 인플루언서 기획과 마케팅을 운영할 계획이다. 채널A는 그동안 쌓은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해당 프로젝트의 콘텐츠 기획을, 펄스나인은 보유한 AI 기술 역량으로 가상인간의 제작에 참여할 방침이다.

레다게임즈 -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협약을 맺고 '당뇨병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 이 협약을 통해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레다게임즈는 누구나 쉽게 협력하여 즐길 수 있는 게임인 'My sweet diary'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사건을 풀어가는 동안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당뇨병에 대해 알아가게 되고, 당뇨 예방, 처치 등에 대한 부분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