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유저 유입으로 4차례 서버를 증설하며 흥행 입증

[게임플]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 라이트컨이 금일(1일) '라이즈 오브 스타즈(이하 ROS)'의 서버를 추가하며 글로벌 흥행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ROS는 정통 SLG(전략 시뮬레이션) 블록체인 게임으로 지난 2월부터 한국, 중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 170여개국, 8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실시간 대규모 전쟁은 물론, 광활한 우주 배경과 세밀하게 구현된 전함 및 행성이 글로벌 게이머들을 매료시켰다.

ROS는 2개의 갤럭시 총 8개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계속적인 이용자 수 증가에 따라 원활한 플레이 환경 조성을 위해 서버 4개를 추가 오픈, 총 5개의 갤럭시 36개 서버를 운영 중이다.

이번 서버 추가는 ROS 출시 이후 네 번째 서버 추가로 라이트컨은 앞으로도 원활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해 글로벌 이용자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용률 급증은 매출 순위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ROS는 지난달 31일 기준 홍콩 현지 전략 게임 부문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2위를 기록했는데, 현재 상승세를 미뤄보면 1위로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는 평가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위메이드의 위믹스 온보딩 게임들이 속속 출시하며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 게임을 온보딩해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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