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은 서버를 만들기 위해" 출시 이후 라이브 방송을 기대하게 만든 '문파는 처음이라 4화'

[게임플] 엔씨소프트의 신작 멀티 플랫폼 액션 MMORPG '블레이드&소울2(이하 블소2)'가 출시 전 기대감을 끌어올리기 위한 웹예능 '문파는 처음이라 EP.04'를 선보였다.

지난 방송에서 문파를 결성한 신동과 김희철은 게임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사전 대결에 돌입했다.

엔씨는 이번 방송에서 '축복받은 서버 만들기' 미션을 제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미션을 받은 두 문파는 어떻게 하면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궁리하는 모습을 담았다.

여기서 '축복받은 서버'란? 모든 유저가 함께 성장하며 서로를 도와주는 서버를 일컫는다. 각 문파는 이를 위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펼치면서 이용자들과 함께 블소2를 플레이할 예정이다.

축복받은 서버의 기준은 오는 26일 게임 출시 이후 각 서버의 활성화 지표, 라이브 방송 시청자 수, 이용자 투표 등 3가지 항목으로 평가된다.

이에 김희철과 신동 그리고 하영과 남주는 코스프레, 감정표현 제공, 의상 제공, 골드 지원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특히, 신동은 초보자를 겨냥한 방송으로 유입과 적응을 도와주겠다는 목적으로 각종 이벤트를 기획했는데, 이 부분에서 많은 유저들이 도움이 될 거 같다는 목소리를 전해 라이브 방송이 더욱 기대를 모았다.

시간이 흘러 '블소2를 위하여', '남주랑 블소세끼', '하영이의 십.파.라', '동선배의 블소퀴즈' 등 이색적인 코너가 기획됐고 출연진들은 이는 출시 이후 라이브 방송에서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점점 스케일도 커지고 기획도 재미있어진다", "다음 화가 너무 기대된다", "김의철 신동 너무 웃기다", "남주야 캐시 5천 원 10명이면 5만 원이야 너무 가난하다", "요즘 이거 올라오기만 기다린다" 등 긍정적인 반응과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신동과 김희철이 블소2 문파장이 되어 에이핑크 남주, 하영과 함께 '최강 문파' 타이틀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웹예능 '문파는 처음이라'는 1~3화 누적 조회수 75만을 넘을 정도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관련해서 엔씨는 블소2 출시 전후로 문파는 처음이라 코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게이머들의 블소2 적응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인데, 게임 뿐만 아니라 신동과 김희철이 향후 블소2 방송에서 어떤 재미를 선사할 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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