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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신규 레이드 '아르고스' 핵심 기믹은?'태양과 달의 문양에 따라 처리하는 기믹이 다르다' 색다른 패턴을 선보인 신규 어비스 레이드
문원빈 기자 | 승인 2020.09.16 11:27

[게임플] 스마일게이트RPG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PC플랫폼 온라인 핵앤슬래시 MMORPG '로스트아크'가 시즌2 첫 신규 어비스 레이드 '아르고스'를 출시했다.

어비스 레이드는 8~16인 공격대를 구성해 강력한 가디언들과 전투를 펼치는 PVE 콘텐츠로 로스트아크에 존재하는 PVP 콘텐츠 중 규모가 가장 큰 만큼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메인 콘텐츠로 자리를 잡은 바 있다.

지난 시즌1 마지막 어비스 레이드인 카이슈테르는 16인으로 진행했던 반면, 아르고스는 8인 공격대로 진행한다. 마우스 휠을 통해 시점을 조정해도 기본 쿼터뷰 시점이라 16인 레이드는 다소 어수선하다는 피드백을 반영한 거로 보인다.

입장 레벨은 1페이즈 기준 1370레벨, 3페이즈 기준 1400레벨로 티어3 장비를 전부 15~21강 이상 제련한 중~상위권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라 볼 수 있다.

혼돈의 가디언이라 불리는 아르고스는 이름에 걸맞게 낮과 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만큼 플레이어들은 태양과 달의 문양에 맞춰 지정된 범위와 위치에 서야 안전하게 패턴을 처리되는 기믹으로 다른 레이드와 차별성을 제시했다.

1페이즈에서 선발대는 태양·달 문양의 지면 장판과 구슬 처리에서 난항을 겪었다. 패턴을 분석하면 구슬의 경우 반대 문양의 플레이어가 수급하고 장판의 경우 자신과 같은 문양 장판에 들어가야 한다.

그만큼 파티 간의 상호작용이 중요한 던전이라 볼 수 있는데, 아르고스도 여타 가디언 레이드와 같이 광역 기술이 난무해 '넬라시아의 기운', '윈드 오브 뮤직', '수호의 연주' 등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공략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뒷발 차기를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백어택을 잡아야 하는 딜러들은 후방에 나란히 서기보다는 약간 비스듬한 포지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르고스가 출시되면서 최초 격파를 두고 일반인들은 물론, 아프리카TV, 트위치TV 방송인들도 경쟁에 참여해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위치TV 공격대에는 한동숙, 러너, 얍얍, 프레이, 소풍왔니 등이 포진됐고 아프리카TV에서는 이다, 듀단, 김찌릉, 여니 등 유명 방송인들이 공격대를 구성한 만큼 로스트아크를 즐기지 않는 이용자들도 흥미롭게 시청하는 분위기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이번 아르고스 출시와 함께 새로운 섬인 '환죽도'도 출시했다. 신규 업적 5종이 담긴 해당 섬은 1005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모든 시련을 극복하면 진저웨일 '호감도'를 쌓아 '환죽도 섬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RPG는 시즌2를 시작으로 비탄의 섬, 환죽도, 아르고스, 리퍼 등 신규 콘텐츠를 연이어 출시해 뜨거운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23일 일본 서버 론칭을 앞둔 만큼 글로벌 게이머들도 로스트아크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국내 분위기를 해외에서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원빈 기자  moon@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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