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출시일 6월에서 변경된 출시 일은 추후 발표 예정

[게임플] 넷마블의 대표 IP 중 하나인 세븐나이츠를 활용해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개발하고 있던 신작 RPG게임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가 코로나19로 인해 출시가 연기됐다.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는 지난 3월 닌텐도의 신규 게임 라인업을 발표하고 소개하는 영상인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공개된 신작으로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인 ‘바네사’가 마법도구인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툴림 속으로 빠진 뒤, 집으로 귀환하는 스토리를 다룬 게임이다.

티저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공지에 따르면,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는 6월에 출시될 계획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출시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는 재택근무의 장기화가 주요 원인으로 추측된다.

연기된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으로, 세븐나이츠 시리즈의 첫 콘솔 데뷔작인 만큼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많은 게이머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출시 연기 안내문[출처 -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 티저사이트]
정준혁 기자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열정으로 열심히 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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