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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스토리픽' 다양한 스토리게임을 한곳에 모으다기존의 스토리게임 뿐만 아니라 킹덤, 하트시그널 등 인기IP를 스토리로 만나다
정준혁 기자 | 승인 2020.04.03 17:01

[게임플]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인 스토리게임 전문 개발사 데이세븐이 개발하고 있는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이 지난달 6일부터 사전등록을 진행해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이세븐이 출시한 스토리게임은 대부분 로맨스판타지 장르로 특히 여성 이용자들을 겨냥해서 만든 작품들이었는데, 이번에 선보이는 스토리픽의 경우 로맨스에만 국한되지 않고 SF, 느와르, 추리 등 다양한 장르의 스토리를 제공해 이용자 확보에 나선다.

스토리픽의 메인 화면에선 장르별로 이용자가 보고 싶은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작품의 연재 일자, 게재 상태, 줄거리 등 세부 정보를 확인해 자신이 원하는 작품을 찾는 것이 가능하고, 최근 감상 중인 작품부터 인기 작품 등도 찾아볼 수 있어 끊임없이 작품들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현재 열람중인 작품이나 과거에 봤던 작품을 토대로 이용자의 취향을 분석하고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시스템’도 도입해 추후 이용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작품을 찾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예정이다.

스토리픽은 이용자들의 몰입감을 증대시키기 위해 진행하고 싶은 스토리게임을 선택하고 실행하면 캐릭터의 의상, 헤어스타일부터 이름까지 직접 설정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어, 마치 자신이 스토리 속 주인공이 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등장인물의 운명이 달라진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등장하는 다양한 선택지는 진행하는 스토리의 장르에 따라 여러 결과를 초래한다. 만약 로맨스 스토리 진행하고 있는 경우에 등장하는 인물 중 자신이 원하는 인물과 잘되도록 노력할 수 있고, 추리 장르에선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범인에 대한 단서를 발견해 범인을 찾아내거나, 진실을 밝혀내는 등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져 같은 작품이라도 이용자마다 다른 결말을 마주하게 된다.

이외에도 작품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스핀오프’ 콘텐츠와 옷장 기능을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인물들을 변경해 즐길 수도 있으며, 작품에서 등장하는 일러스트와 선택에 따라 나타나는 엔딩들을 보아볼 수 있는 기능도 준비돼 있다.

드라마로 보던 킹덤을 하나의 스토리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기존과 다르게 하나의 플랫폼에서 스토리게임들을 즐길 수 있도록 제공되는 스토리픽에선 ‘일진에게 찍혔을 때’, ‘새빛남고 학생회’와 같은 데이세븐의 기존 작품들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국내외로 인기를 끌고 있는 ‘킹덤’, 러브라인을 추리하는 재미로 관심을 받아온 ‘하트시그널’ 등 유명 IP를 활용해 스토리게임으로 개발해 오리지널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기존 개별적으로 출시해왔던 스토리게임들을 한곳에 모으고,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컴투스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스토리플랫폼 스토리픽이 스토리게임을 좋아하는 이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정준혁 기자  june@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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