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부터 다양한 전리품과 아케이드 모드를 즐길 수 있는 설날 이벤트

다양한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는 블리자드의 FPS 게임 ‘오버워치’가 다가올 설날을 맞이해 이벤트인 ‘하얀 쥐의 해’를 1월 17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영상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에 업로드 된 영상은 단순히 이벤트에 관한 영상이 아닌 개발자 업데이트 영상으로 오버워치 개발팀의 테크니컬 아티스트 이학성, 선임 아티스트 임홍찬이 출연해 19년에 출시한 꽃가마 디바 스킨으로 게임업계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에게 ‘한복사랑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번 이벤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한국 스킨으로 지원 영웅 모이라의 봉산탈춤 스킨, 루시우의 사물놀이 스킨을 소개하며 간단한 설명을 하며 두 개발자의 설날 인사와 함께 영상이 마무리된다.

매번 알찬 이벤트를 선보인 오버워치는 공개된 스킨 외에도 하이라이트 연출, 이벤트 모드 등 어떤 것들이 추가될지 이용자들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이용자들은 내용과는 별개로 영상에서 임홍찬 선임 아티스트가 입고있는 오버워치2 집업에 흥미를 가지는 모습도 보였다.

 

정준혁 기자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열정으로 열심히 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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