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첫 방송, 2차 방송은 1월 31일 예정

[이미지 제공 - 엔씨소프트]

15일, 엔씨소프트는 17일부터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 대결 ‘린좌의 게임’을 예고했다.

‘린좌의 게임’은 크리에이터 10명이 미션 수행, 퀴즈, 최고 시청자 수 등을 통해 5대5 팀 대결을 펼치며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방송이다.

첫 방송인 1차 혈맹전은 1월 17일 오후 8시에 아프리카TV에서만, 2차 혈맹전은 1월 31일 오후 8시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총 2회 진행된다.

‘린좌의 게임’에는 MCN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 소속 크리에이터 ‘도티’와 ‘유규선’이 출연하며 엔씨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서 선발한 8명의 파트너 크리에이터가 ‘도티’ 팀과 ‘규선’ 팀으로 나뉘어 대결한다. 자세한 대결 방식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엔씨는 방송을 시청하는 아프리카TV 시청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구글 기프트 카드’, ‘아프리카TV 퀵뷰’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

정준혁 기자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열정으로 열심히 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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