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차일드'대리자 셋', '월광의 아르테미스' 추가

시프트업의 모바일 RPG’데스티니 차일드’는 3년동안 진행된 프롤로그가 끝나고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하는 라그나 브레이크 16시즌인 ‘유년기의 끝’을 30일 발표했다.

이번 라그나 브레이크에서는 ‘대리자 셋’이 보스 차일드로 등장하며, 이에 ‘월광의 아르테미스’가 보스에게 대항하는 차일드로 출연한다. 해당 레이드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재화인 ‘라그나 코인’을 모으면 보스 차일드인 ‘대리자 셋’을 포함해 크리스탈, 5성 차일드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라그나 브레이크는 내년 1월 1일에 시작해 1월 14일까지 진행되며, 15레벨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미지 제공 - 시프트업]
정준혁 기자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열정으로 열심히 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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