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와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의 FPS ‘보더랜드3’에 첫 번째 DLC ‘목시의 핸섬 잭팟 털이’가 PC, PS4, XBOX ONE으로 20일에 출시됐다.

이번 DLC는 목시가 자신의 전 남자친구인 핸섬 잭의 복수를 도와달라는 요청으로 시작되며, 그녀의 복수를 돕기 위해서 7년 동안 버려져 있던 핸섬 잭팟으로 떠난다.

수많은 로더봇과 미치광이들이 거주하고 있는 핸섬 잭팟에 도착한 플레이어는 목시의 볼트 헌터팀에 합류하여 핸섬 잭팟을 장악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게 된다.

단, 핸섬 잭팟으로 떠나기 위해서는 메인 스토리를 에피소드 5까지 완료해 생츄어리 3호를 이용 가능한 상태가 돼야 한다.

해당 콘텐츠는 보더랜드3 슈퍼 디럭스 에디션, 시즌 패스, 개별 DLC를 구매한 플레이어들만 곧바로 플레이 할 수 있다. 

한편, 연말을 맞이해 PS4, 에픽게임즈 스토어, XBOX ONE에서는 보더랜드3를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중이며, 할인 기간은 플랫폼마다 다르기 때문에 해당 판매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