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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C 2019] 대이변 속출, ‘톰신-로지스-바우스-레스트’ 4강 진출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딜리전트 탈락, 유일한 한국인 선수 트리도 패배
정진성 기자 | 승인 2019.10.26 23:39

[게임플] ‘서머너즈 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2019(SWC 2019)’ 월드결선 8강 토너먼트가 대이변 속에 준결승 무대에 설 4인의 진출자가 결정됐다.

26일(파리 현지 기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컴투스의 모바일 e스포츠 대회 ‘SWC 2019’ 월드결선 8강 토너먼트에서 아메리카컵 1위 톰신(THOMPSIN)과 유럽컵 1위를 차지한 로지스(ROSITH)를 비롯해, 유럽컵 2위 바우스(BAUS)와 중국선발전 1위 레스트(L’EST)가 4강행 티켓을 차지했다.

4강전 티켓을 두고 벌어진 8강전은 3판 2선승제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8강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딜리전트(DILIGENT), 유일한 한국인 선수인 트리(TREE)이 탈락했고, 지난해 'SWC 2018'에서 준우승을 거뒀던 라마(LAMA)까지 탈락했다.

8강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는 과감한 공격형 스타일로 알려진 톰신이 아시아퍼시픽컵 3위의 주다스(JUDAS)와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다음 두 경기는 유럽 선수들의 돌풍이 이어졌다. 바우스는 이번 대회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딜리전트를 2전 연속 압승하며 8강 토너먼트 최대 이변의 주인공에 등극했다. 또한, 쟁쟁한 우승후보들을 물리치며 유럽컵 1위를 차지한 로지스도 유일한 한국인 선수인 트리를 상대로 승패를 오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했다.

마지막 8강 토너먼트 경기에서도 대이변이 벌어졌다. 역시 올해 우승 후보 3인방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라마가 중국선발전에서 1위를 기록한 레스트의 초반부터 휘몰아치는 공세에 무너지며 4강행 자리를 내줬다.

한편, 4강전에서는 톰신과 바우스, 로지스와 레스트가 각각 맞붙을 예정이며, 결승까지 돌파한 최종 우승자에게는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000만 원)가 지급된다. SWC 2019는 총 14개 언어의 전문 해설로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트위치, 네이버스포츠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정진성 기자  js4210@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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